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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& 취미/취미

캐빈하우스 ex 심실링 AS 후기

by ^&**&^ 2022. 6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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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캐빈하우스 ex 심실링 AS 후기입니다.

 

캐빈하우스 ex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우중 캠핑 시 누수가 발견되었다는 이슈가 카페에서 공유되었습니다. 그래서 내셔널 측에서 대응으로 지붕과 옆면이 만나는 봉제선에 심실링 추가를 A/S로 진행해 주었습니다.

 

저는 A/S 받고 쓸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A/S를 보내기 전에 제품 검수 겸 처음으로 캐빈하우스 ex로 캠핑을 한 번 다녀왔습니다.

 

다른 제품의 하자는 발견하지 못했고, 첫 피칭을 해보니 죽는 공간이 없고 모든 면이 메쉬로 되어 있어 공간감과 개방감에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.

 

피칭한 다음 주 월요일 날 제품 수령 시 받은 종이 박스에 제품 스킨만 넣어서 A/S 요청했습니다. 월요일 요청하여 화요일 수거로 진행되었습니다. 수요일 내셔널 측에서 A/S 접수 확인 문자를 보내주었고요.

(제품 확인 전에는 택배 박스를 안 버리는 습관이 이번에 도움이 되었습니다.)

 

미리 안내받기를 2주 정도 걸린다고 해서 어차피 여름에는 캠핑을 잘 안 나가서 잊어버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A/S가 처리되어 한 주가 진난 다음 주 목요일 받았습니다.

 

파란색-문-앞에-흰색-테이프-붙여진-종이박스
수령 받은 BOX 사진

 

A/S 진행 후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.

 

종이박스-안에-비닐포장된-베이지색-천
A/S 처리된 제품 사진

 

A/S 받은 심실링을 확인하고자 한번 개봉을 해봤습니다.

 

베이지색-헝겊
A/S 받은 봉제선의 심실링

 

미리 공지한 대로 A/S를 진행해주셨더군요. 제가 알기로는 1,2차 물량이 500동으로 알고 있었기에 2주가 넘을 거라 예상했는데 약속한 2주보다 빨라서 놀랐습니다.

 

이슈 처리 및 A/S 대응을 보니 내셔널 측에서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.

 

급 캠핑 가고 싶네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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