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프터 샥 트렉 티타늄(AfterShokz Trekz Titanuim)

운동용으로 적당한 골전도 이어폰 애프터 샥의 트렉 타이타늄 이어폰입니다.

사용한 지는 한 2년 정도 되네요. 롱턴 리뷰네요. 파트 넘버는 AS600입니다. 

 

애프터샥 트렉 티타늄

 

일상생활 수준의 방수방진이 지원되는 골전도 이어폰입니다. 장점은 운동할 때 외부 소리가 다 들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자전거를 타고 일반 도로에서 주행 중에도 외부 소리가 들리니 뒤에서 차가 오는 지도 자전거가 오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. 좀 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. 

 

애프터샥 트렉 티타늄

 

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운동용으로만 사용합니다. 

 

완충 상태에서 6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. 실제 사용해보면 6시간 보다는 좀 더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. 

무게도 정말 가볍습니다. 

 

처음에는 머리에 끼는 느낌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. 자전거를 탈 때면 항상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. 음악뿐만 아니라 전화, 카톡이 오는 소리도 들리니 운동 중에 휴대폰을 보지 않아도 돼서 정말 편리합니다. 

 

전원을 켜고 끌 때는 + 버튼을 2초 정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. 

 

그리고 블루투스 페이링을 할 때는 +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LED  불빛이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번갈아 가면 깜박거리고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합니다. 

 

 

함께 귀마개도 제공하는데 귀마개는 외부 소음이 큰 경우 음악에 집중하고 싶으실 때 사용하면 됩니다. 저야 운동용으로 샀기 때문에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.